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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임재/# 예배

내 말이 하나님을 슬프게 할수 있습니다(엡4:22-24)

 

 

1. 입술에 하나님의 새사람을 입히는 것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

거짓과 속임의 옷을 벗기고 하나님의 진실의 옷을 입혀주십니다.

험담. 더러운 말. 부패하고 악취가 나는 말. 수군수군 가시돋힌 말.

관계를 파괴하고 미래를 파괴합니다.

칭찬의 새옷을 우리에게 주시면 아름다운 관계를 세우게 하십니다.

우리 입술엔 사람을 살리는 능력도 있고 사람을 죽이는 능력도 있어요.

만나고나면 영이 살아나고, 생기가 들어오고, 생명력이 생기는 사람이 있어요,

새사람이 이렇게 우리에게 들어오면 이렇게 되는 거에요.

내 이야기가 내 말이 하나님을 슬프게 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해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4:22-24

 

 

2. 감정에 하나님의 새 사람을 입혀 주시는 것

화가날 때 죄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

분노의 잔재를 어떻게 벗겨지느냐

첫째 지혜가 임해오면 벗겨집니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3:17)

 

성결함 평화 양순함. 순결한 지혜

어떻게 얻느냐?

필요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1:5)

 

분노 때문에 우리 삶이 망가지고 있다면 하나님께 구하라 주신다.

둘째 예수님의 온유라는 옷을 입으면 벗겨집니다.

 

3. 삶의 현장에 새 사람의 옷을 입혀주십니다.

도둑, 강도, 노예들의 훔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일하는~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태도, 새로운 목적을 가져라.

 

하나님이 천지창조하실 때 대충대충 하셨나요?

하루 하루 만드 신 후 좋았더라

사람을 만드신 후 지극히 좋았더라

하나님의 최선이요 하나님의 최고였다.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결과를 얻는 것.

 

요셉은 노예였지만 최선을 다해서 했던 거에요

대충대충 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도 이것이다.

 

옛사람의 잔재로 살 때 - 그 유익을 자기가 갖지만

새사람의 잔재로 살 때 - 사이즈가 은혜의 사이즈로 넓어집니다.

삶의 목적이 은혜의 사이즈로 넓어집니다.

삶의 영역에 임해오는 하나님의 새로운 삶입니다.

 

 

4. 관계의 영역에 새사람을 입혀주십니다.

배려가 없는건 남을 먼저 보는게 아니라 나를 먼저 보는 거지요

배려가 있는건 나를 먼저 보는게 아니라 남을 먼저 보는 거지요.

편견이 관계를 망친다.

진짜 그 사람의 모습을 보는걸 싫어한다.

팔방미인 - 이쁜데 공부도 잘하면

독종 - 못생겼는데 공부를 잘하면

부자인데 공부를 잘하면 - 너는 공부도 잘하는 구나

가난한데 공부를 못하면 - 너는 공부도 못하는 구나

무관심

적당한 관계를 유지해야 다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껴야 하는데

적당한 관계에 머물고 있으면 없습니다.

친절히 대하고 사랑과 온유함으로 대하십시오.

언제나 저에게 친절한 도배씨

언제나 사랑과 온유함이 있어요.

똑같은 모습으로 용서를 하고

똑같은 모습으로 사랑을 하고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사귐과 나눔을 위한 새사람 _ 김여호수아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