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접니까?
너는 왜 안돼?
넌 뭐 특별해?
너는 특별히 암에 안 걸려야 할 이유가 뭐야?
암에 걸린 사람은 너만 못해서 걸려?
이 깨달음은 저에게 굉장한 평안을 줬어요
억울하지 않았어요.
그건 억울한 일이 아니니까
하나님앞에 원망할 일 없어요
우리가 죄짓고 타락한 세상에서 어그러진 환경속에서
누구나 랜덤으로 걸릴 수 있는 일이니까
여러분은 무슨 죄가 많아서 걸렸어요?
암에 안걸린 사람은 다 의로워서 안걸렸나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걸린거에요
저는 그게 젤 무서웠어요
암이 무서워서 두려워서 가호가 죽을까봐
난 그게 더 무서워요
근데 그게 쉬운게 아니에요
죽는거야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 거지만
가호는 내가 지켜야지
암은 내가 싸워서 이길 대상이 아닙니다.
나를 대신해서 싸워줄 장수는 병원과 의사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맡기고
치료는 병원과 의사에게 맡기고
그리고 내 할도리만 한는 거에요
내가 한다고 더 좋아질리는 없어요.
암과의 싸움은 거기서 하고
내 싸움은 “가호”와의 싸움이에요
“우리가 암에 걸렸지 우리가 가호가 없냐”
가호는 어디서 오느냐? 아버지는 배짱에서 왔어요, 본성적으로 강한 사람이 있어요
사람이 강한건 아닌데 가호가 강한 사람이 있어요
예수 믿기 때문에 가호가 강한 사람이 있어요
가호는 기가 쎈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기” 하나님이 “숨”을 불어 넣으셨어요
살리는 기운!
내 기로 너를 창조했다
하나님의 기를 받은 우리 인간들은 살아있는 영이 되었어요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기가 살아요
은혜를 받으면 말씀이 “영”이고 “영”이 “기”니까 기가 자꾸 살아요
암을 묵상하지 말고 말씀을 묵상해야 해요
암을 묵상하면 기가 죽어요 거기 사로잡히면 기가 죽어요
그걸 피려면 말씀밖에 없어요.
찬송을 부르면 기가 살아요 면역세포가 늘어나요
웃으면 기가 살아요
그래서 하나니은 우리에게 항상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것 같아요
와서 우리 같이 찬송부르자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들으면 우린 기가 사는 중이에요
암에 걸리면 암에 충만한 삶을 살더라고요
암만 연구하고 사로잡히고 묵상하고 걸려버려요
몸은 암에 걸려도 마음은 암에 걸리지 말아야해요
몸의 암을 몰아내는건 의사가 할 일이고
마음의 암을 몰아내는건 내가 하는 거에요
우리는 마음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싸우는 거에요
마음의 암을 이기면 몸의 암도 이길수 있어요
마음이 몸을 지배하거든요
믿음으로 평안을 가지고 잠도 잘자고 하면 완치율이 높다고 하잖아요
그건 믿음으로만 몰아낼 수 있어요
내 힘으로 깡다구로는 절대 할수 없어요
우리의 가호는 ‘믿음의 가호’에요
이스라엘에게 블레셋이 처들어 왔을 때
사람들이 다 기가 죽었어요 그래서 꼼짝도 못했어요
그런데 어린 소년 목동출신 다윗이 무장도 안한채
골리앗 앞에 섰어요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려니와
나는 만군의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믿음의 사람들은 다 가호가 있어요
바울의 호통!!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나니
이게 믿음의 가호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냐 핍박이냐 기근이냐 적신이냐 위험이냐 칼이랴 그리고 암이랴!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에요
부정적이고 우울하고 절망하고 낙심하고 짜증내고 불안하고 보호자 괴롭히고
그게 보편적인 암의 언어에요
저는 암에 걸렸지만 그 암의 언어를 안하고 방언을 하고 싶어요
보통 사람들은 암에 걸리면 암의 방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언은 우리 힘으론 못하니까
암과 잘 싸워 이기고
더 밝고, 긍정적인 말 하고, 더 사랑스러워지고 이게 더 큰 방언이 아니겠습니끼?
저 그거 하고 싶어요!!
그 방언은 정말 받고 싶어요.
그건 믿음의 기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어요
암 환자들이 전혀 할줄 모르는 딴나라 말!
방언을 하며 살게 될줄로 믿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믿음은 “기”입니다 강력한 “기”입니다
기는 힘입니다.
암 충만으로부터 벗어나세요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성령충만함을 자녀들에게 가르치세요
말로 표정으로 생각으로 행동으로 마음으로 삶으로
성령충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우린 아플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건 의사에게 맏기고, 생명은 하나님께 맡길 거야
너한테 비굴하게 쩔쩔매지 않을 거야
믿음의 가호로 승리하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왜 하필 접니까? 김동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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