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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임재/# 예배

엘리야가 했던 기도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엘리야가 했던 기도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1. 산꼭대기의 원칙입니다.

 

산꼭대기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앞에 홀로 서는 것입니다.

은밀한 곳에서 하는 골방 기도입니다.

개인적인 기도의 줄이 무너진 사람이 있습니까? 공동체의 기도모임에 나오십시오.

공동체의 기도를 통해 기도의 불이 다시 지펴지는 것입니다.

기도가 살아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 함께 기도를 하면 무너졌던 기도가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동체의 안에서 뜨거운 기도를 인도하길 원한다면

그 사람만의 은밀한 산꼭대기가 있어야 합니다.

모세가 장막밖의 회막에 가서 기도 했던 것처럼

예수님이 모두 잠든 새벽에 외딴 곳에 가서 기도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기도는 변화의 용광로입니다.

너무 바쁘니까 기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날 때 하는 것은 도저히 안됩니다.

시간을 파내야 합니다. 시간을 도려내야 해요.

홀로 남은 사무실 바닦에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엘리야가 얼굴을 두 무릎사이에 묻고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절박함’ ‘절실함’ ‘하나님외에는 다른 곳을 절대 보지 않겠다는 결정입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엘리야 한사람의 절박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우리 안에 기도의 권세가 회복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2. 의존의 법칙입니다.

 

오로지 주님만 의지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땅이 쩍쩍 갈라지는 가뭄으로 모든 생명이 죽어가는 땅을 보면서

엘리야는 이 가뭄을 그치게 할수 있는 힘이 없었습니다.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도저히 의지할 곳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돕는 손길이 없으십니까? 사방이 다 막혔습니까? 도저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그때는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뭔가 놀라운 일을 우리가운데 준비하고 계시는겁니다.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겠다고 결정하세요!

우리가 결정할 때 하나님는 기지개를 펴시고 우리의 삶속으로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3. 끈기의 법칙입니다.

 

엘리야의 종은 엘리야의 말을 듣고 7번째 하늘을 살펴 봅니다.

드디어 저 멀리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엘리야는 그 말을 듣고 기도를 멈추고 거대한 폭우를 대비하라고 명령합니다.

작은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면서 거대한 비를 볼 수 있는건

기도하는 사람만이 볼 수 있는 겁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담대하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회의하는 사람은 목사님 될까요?’ 하는 겁니다.

기도하면 거룩한 기대감을 갖게 되는 거에요.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작은 구름이 아니라 비가와야 기뻐합니다.

기도한데로 믿는 것은 은혜입니다.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제목이 있으세요? 아직 응답되지 못한 게 있으세요?

아직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야 할 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더 깊은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떠오르는 작은구름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기도하면서 떠오르는 작은찔림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작은구름이 큰 비를 몰고 오는 것입니다.

거대한 비구름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기도할 때

비를 주겠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할 때

그분이 당신의 삶속에서 얼마나 위대한 역사를 이뤄가실지

그분이 당신의 삶속으로 행진해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201618기도로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

여호수아 목사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