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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임재/# 예배

하나님은 나말고 다른 대안이 없으십니다 (눅24:51)

 

 

제자들은 예수님의 승천 후에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눅24:51)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죠?

주님은 왜 제자들이 보는 곳에서 올라가셨을까요? 어떻게 큰 기쁨을 가질 수 있었던 거죠?

큰 두려움 가운데 큰 불안함 가운데 올라가신게 아니라

어떻게 큰 기쁨일수 있는거죠?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 1장 3절)

 

주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나라'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셨다

하나님 백성의 나라.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성령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온 세계로 확장될것이며 이것이 완성될 때 온전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이다.

제자들에게 위임해 주신 주님의 사명이며 비전이 세상의 모든 교회가 달려가야 될 목적이고 방향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 나라를 완성시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예수님의 다스리심이 온 세상에 세워지면

그때 우리 주님이 영광가운데 오시리라

 

제자들은 고아와 같이 이 땅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존재들이 아니라

왕이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사명재로 재청명 된 것입니다.

이것은 온 세상을 왕이신 주님앞에 다시 돌려드려야 될 이땅의 '전투사령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장면입니다

 

가슴이 식어져서 신앙생활의 활력을 잃어버린 사람 있습니까?

마음속의 불이 다시 좀 타올랐으면 좋겠다는 분 있습니까?

이 무기력증을 끊어버리고 싶다는 마음에 갈급함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답은 내 나라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다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왜 삽니까? 내가 밥을 먹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직장을 다니는 것도,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그 목적과 이유를 발견해야 한다.

이땅에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이땅에 하나님 나라를 완성시켜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이유요 그것이 유일한 길입니다.

그때에 우리 가슴속에 다시 깃발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 가슴속에 다시 하나님의 꿈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맛집찾아다니다가 끝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평생에 내 인생의 맛집을 찾아다는 것으로 사시겠어요?

목적과 이유를 모르면 허무해져요. 열심히 사는데 계속 인생을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옵니다.

계속 고아가 됩니다

유일한 그의 기도는 " 주님 내 나라 내 삶은 언제 회복시켜주실 껀가요?" 입니다. 이건 순서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하늘에서 주의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내 삶에서도 내 가정에서도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주의나라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큰 기쁨을 갖기 원하세요?

기쁨은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알게 될 때 기쁨이 옵니다.

내가 무엇때문에 이 힘든 삶을 살기로 결정했는지 알게 될 때 그때 기쁨은 찾아옵니다.

그때 우리가 흔히 빛이 난다라는 말을 쓰는 겁니다.

 

너무너무 힘든데 그 얼굴에서 빛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왜 사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이땅에 왜 세우셨는지

내가 그 자리에 왜 있는지

그 사명과 이유를 분명히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사명을 깨달은 사람에서만 나오는 그 얼굴의 빛이 있습니다.

 

내가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내가 그 나라에 그 일을 행하는 것

주님의 십자가를 지기로 결정하셨습니까?

그것이 내 사명이니까

그사람 얼굴에서 나는 그 빛은 세상에선 볼수 없는 없는 것입니다.

 

내 삶이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

내가 무엇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지

내가 이것때문에 힘들기로 결정했어! 그 삶의 이유를 분형히 아는 것입니다.

 

제자들처럼 찬양하며 큰 기쁨가운데

그 두려운 예루살렘으로 걸어들어갈 것입니다.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고후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하나님은 그 어떤 방법보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을 드러내는 '향기'로 '도구'로 삶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여러분의 삶을 보고 하나님을 만나고 평가합니다.

"나를 보고 하나님 만나~"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유일한 소망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 혼자 힘으로 안됩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과 권능으로만 됩니다.

우라인에 계신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그분을 인정해드리고

죄의 소욕이 아닌 성령의 소욕을 따라가고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날마다 성령을 덧입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나에게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십시오.

권능을 주십시오.

 

가브리엘이 예수님께 걸정되엇

"주님 제가 천사들을 좀 풀까요?"

"그럴 필요 없다. 내가 제자들에게 다 부탁해 놓았다"

혹시 그 제자들이 베드로 걔네들인가요?

다른 방법은 없다. 그런데 나는 자신있다.

나는 그들을 믿고 있으니 다른 계획은 없다.

 

목적이 없으면 모든것이 '실수'입니다.

그러나 목적이 있으면 모든것이 '작품'이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최선'이고 하나님의 '최고'입니다.

 

내가 다 안다 너의 고통과 너의 슬픔을 내가 다 안다.

주님은 나를 믿고 계신다.

주님은 나외에 다른 계획은 없으시다.

여러분 말고 하나님은 다른 대안이 없으세요

 

하나님의 나라에 사명을 주신 자에게 하나님이 힘을 주십니다.

사명을 주신 자에게 능력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큰 기쁨을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삶이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그 삶에 큰 기쁨이 있습니다.!!

 

찬양 : 시선

 

 

큰 기쁨으로 살다 _ 김인용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