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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임재/# 예배

내 '은사'와 '열정'을 분별하라 (엡4:7-16)

 

 

 

 


은사는 종류가 많다.

대접의은사, 환대의 은사, 가르침의 은사, 격려와 위로의 은사, 행정의 은사, 리더쉽의 은사

 

우리가 '은사'를 아는것은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를 결정한다.

내 '열정'을 알때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게된다.

 

은사를 알고 있어도 그것이 어떠한 열정과 연결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열정이 '고아들' 인 사람이 있고,

열정이 재소자인 사람이 있고,

열정이 권력, 야심, 성공인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다른 은사'와 '다른 열정'을 주셨다.

그래서 교회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나의 은사와 열정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섬김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어린아이의 수준을 벗어나야 한다.

어린아이의 수준은

첫째. 섬김의 대상보다 섬기는 내가 더 중요해지는 것.

둘째. 섬김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열등감과 우월감에 사로잡히는 것.

셋째. 은사를 오용하는 것 (병원심방시 오버하는 것) 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예수그리스도를 본받는 섬김이 되어야한다.

섬김의 자리에 열매가 있어야한다.

나 자신에게 질문하라!

이 섬김이 나를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게 하고 있는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 자리에 감동이 있고 의미가 있으면 예수의마음까지 자랄 수 있다.

 

◈ 하나님께 쓰임받으려면 온전한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로를 도와주어" 은사는 그렇게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오케스트라이다.

퍼스트 바이올린을 찾는 것보다 세컨 바이올린을 찾는 것이 더 어렵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아름다운 선물을 서로를 돕는 것으로 사용되어질 때 그렇게 녹아날때

가장 파워플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평신도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교회!

어린아이의 수준을 뛰어넘어서 진정한 교회가 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사귐과 나눔을 위한 선물 _ 김여호수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