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서둘러서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제자들이 이제 배를 타고 가는데 예수님은 산으로 기도하러 갔습니다.
주님은 일이 중요한게 아니고 아버지와의 시간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풍랑을 만난 제자들
급하게 내려오셔서 바다 위를 걸어서 가십니다.
신성이 확 비춰졌다가 인간미가 확 비춰졌다가
모든 우주도 중력도 피조물도 주님이 만드셨습니다.
주여 저로 물위를 걷게 하소서. 하고 싶은거 해봐라. 오라!
너 물위로 걷고 싶구나? 예수님은 보이는데 신경쓰는 분이 아니다.
그 캄캄한 때 모든 것이 정막할 때 엄청난 파도소리가 들리면서 덮치려고 할 때
그냥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낮아지는 거지.
편안하니까 이소리 저소리 하죠 절대적 그 순간 내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순간
내 속에 있는 모든 부끄러움이 다 올라오는 순간
자기가 지금껏 누구를 신뢰 해 왔는가?
내 신앙의 수준은 무엇인가?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주시어든 저로 물위를 걷게하소서.
주님이시라면 저도 걸을 수 있겠네요!
굉장히 믿음이 좋아요. 무모한게 아니에요. 교만한게 아니에요.
다른 제자들이 얼마나 베드로를 부러워했을까
나도 그때 같이 뛰어들 걸
이 세상에서 물위를 걸었던 최초의 인간이 베드로 아닙니까?
너무 멋져 그죠?
배속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되시겠습니까?
오라! 절대주권!
아무리 물이 너를 쫙쫙 빨아들이고 중력이 너를 빨아들인다 할지라도
너는 물위에 견고하게 설 수 있어!
오라! 어떤 권위?
오라!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여러분에게!
해봐! 너 하고싶은거 있어?
정죄하지 않으시는 거에요. 얼마나 멋있어요 예수님.
그 풍랑가운데 딱 서있으시면서~ 너무너무 근사하지 않습니까?
베드로가 첫발을 딱 딛었을 때 푹 들어갔겠죠
근데 예수님을 보니까 쑥 올라오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지켜봐주고 계셔.
난 주님의 시야에 안에 나는 지금 보호받고 있으니까
푹 들어가는 것 같은데 딱 서있고
푹 들어가는 것 같은데 딱 서있고
어머! 예수님처럼 서있네? 부럽기도 하고 너무도 신기한
어머! 안빠져? 안빠지네?
예수님 바로 앞에까지 갔었기 때문에 즉시로 붙잡았던 것이에요.
베드로는 성공형 인간이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만큼 만 꿈을 꿔요.
내가 하고 싶은걸 시도하지 않아요. 아니 못하죠.
내가 할수 있는 것 1번 2번
자기 능력을 거기까지 가치를 거기까지 둔단 말입니다.
베드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걸어오는 걸 보면서
어! 나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을 그냥 가슴에만 가져두지 않고 실제로 해보잖아요.
우린 실제로 해보지 않고서는 내가 뭘 잘하는지를 몰라요.
어떤 때는요 머리 좋은 사람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베드로 같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요 성공을 하면 확실하게 성공하고
실패하면 와장창 무너지게 되지만
믿음이란 걸 정의할 때 이것도 한 축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인생은 내가 하고싶은 것에다가 설정해 놓고 인생의 모든 스케쥴을 짜는 사람이 있고.
나라고하는 범주에서 내 나이, 내 인맥, 내 학력 내 돈,
내 인생을 그림 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는 사람은 인생의 60%도 대체로 못삽니다.
어떤 인생을 살다 가겠습니까?
매일매일 스케쥴을 짤 때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뭐지? 하고 짜나가요.
그러면 시간을 낭비하지않아요.
내가 할 수 있는 것. 해야만 하는 것. 하기 싫은 것 이런 거 위주로 짜나가기 시작하면요
그러고 나서는 그거 해놓고 나서는 막 놀려고 그러고
낭비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에 대한 그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
내 범주가 아니라.
다치지 않아. 예수님이 다 지켜주실 거야.
예수님의 범주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내 환경, 내 부모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죠.
정말 예수님이라면 마음껏 연습문제를 풀어가는 거지.
아 틀려도 괜찮아 본고사가 아니잖아.
예수님 제가 실패했네요. 물속으로 들어갔네요.
왜 의심하였느냐? 가르쳐주시잖아요. 아~ 의심하면 안되는구나.
예수님도 바라보고 환경도 바라보면 안되는구나.
오로지 예수님만 온전히 바라봐야 하는구나. 베드로는 그만큼 간 겁니다.
인생은 한번밖에 못살아요. 내가 주안에서 하고 싶은 것울 하고 가야합니다.
진짜? 너 현실적이어야지. 어떻게 네가 하고 싶은걸 하겠느냐
우리가 예수님의 인격을 아는 만큼 도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그 위대하심과 그분에 대한 사랑. 그분이 얼마나 나를 지지해주시고
내 곁에 계시는지 아는 만큼 우리가 도전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선택했다는 것은
너 많이 사랑받아라 하는 주님의 명령이다.
내가 행복해지는게 하나님의 뜻이야. 지금은 인턴중이니까 열심히 넘어졌다 섰다 하는거야.
마치 실험실에서 시약을 섞어보고 다시 한번 해보자 그래도 한번 해보자. 지금은 훈련중이니까
궁극적으로 우리는 주님이 지켜주시고 축복해 주 실꺼니까
그러니까 해보라는 거지. 꿈을 잃지 말라는 거지.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거지. 그리고 걸어가지 않은 그 길을 걸어가라는 거지.
남이 해보지 않은 것을 한번 도전 해보라는 거에요.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쫒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했어요.
그니까 남들 다 배에서 후둘후둘 할 때 어떻게 다른 제자들은 어떻게 배 밖으로 나가~
베드로는 딱 주인공이 되어서 물위를 걷고 있는겁니다.
왜 믿음이 문제에다 초점을 맞춰서 기도를 해가죠? 이런 차원의 기도를 하죠?
왜 좀 더 큰 그림이나 적극적으로 가지 못하죠?
주안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 주님을 위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있어. 하고싶은게 정말 잘하는 것이거든요?
주님이 태어날 때 나에게 주신 DNA거든요?
잘하고 있는 내가 나지 못하고 있는 내가 나가 아니거든요
인생에 있어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이루고 가는 사람은요 전 인구 중에 3%밖에 안됩니다.
그들은 꿈을 꾸었고,
왜 성공을 못하느냐? 우선순위를 바꾸라는 거죠.
하고 싶은 것을 먼저 놓고, 할 수 있는 것을 매일매일 성실하게 준비하라는 거지.
할수 있는 것을 먼저 하고 꿈을 뒤로 놓고 그런다는 겁니다.
안전한것과 자유한 것은 둘다 가져갈 수 없습니다.
하나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안전한게 좋아. 그렇게 그냥 사는 겁니다.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무엇으로? 믿음으로!
에이 넌 푼수로구나!
에이 넌 좀 붕떠있구나!
그러지 않아요.
너 하고 싶구나! 오라! 끊임없이 격려 해 주시잖아요.
엉뚱한 소리나 툭툭해대고 말이지.
그런데 주님은요. 베드로에게 전체를 다 맡기고 가시거든요.
그 제자들이 얼마나 멋지게 우뚝 서는지 아세요?
처음보다 나중이 폭발하는 베드로라고!
인생에 있어도 전반전 중반전까지 낭비했어도 후반전에서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하고싶은거 하고 갈사람 여기 많아.
미래에서부터 현재를 만들어가시는 거라니까요?
주님은 결론을 보고 주님은 참으시는 거라니까요?
끝을 바라보고 제자들을 격려하시는 거라니까요?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전체를 보십니다.
지금까지 할 수 있는 것만 해본 사람이라면
이제는 하고 싶은 것을 주님을 위해서 꿈을 꾸시기를 축언합니다.
인간의 상식과 범주를 뛰어넘는 그런 것 들을 내가 기도 해 본적이 없어.
정말 내 믿음이란 건 이런 것이었구나.
더 큰 꿈을 꾸라고 지금 광야를 허락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믿고 나와라.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까 주님이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말귀를 못 알아듣는 베드로였어요.
밉지는 않아. 우리 같으니까.
실패하더라도 자꾸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이잖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요 실험정신이 있어야 해요.
나의 가치를 실험해 보는거야. 내 능력도 한번 실험 해 보는거야.
베드로처럼 해 보는거야.
빠져들어갈 때 빠져들더라도 한번 해 보는거야.
해보라! 늦었을 때가 벌써 시작할 수 있는 때여요.
내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어떻게 알아.
진짜 하고 싶은 것. 주님을 위해서 해드리고 싶은 것을 하자는 거지.
사람이 꿈이 있어야. 목표가 있어야 지치지 않아요.
목표가 확 정해지면 매일 매일이 새롭습니다.
그냥 난 하늘을 날고 싶어. 현실감을 가져라. 난 공군 조종비행사가 되고 싶어.
믿음은 해석이다.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라.
예수 믿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꿈꾸고 준비했어요.
정말 여러분 예수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베드로처럼 주여 나로 물위를 걷게하소서.
엉뚱한 것 같지만 자기가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여러분이 성령을 받으셨다면
단순히 방언하는 것으로 신비적 역사를 체험하는 것은 너무 작잖아요.
우선순위를 완전히 뒤바꾸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는 이걸 하고 싶습니다.
그래 오라!! 오라!! 해봐라
주 안에서 해라 !!
하나님 저는요. 목사님처럼 설교가가 되고 싶어요. 오라!
예수님 팔이 보통 팔입니까?
뭐가 두려워요? 우리가 지금 시도 하려는 게 뭐가 그렇게 큰 겁니까?
주 안에서 하고 싶은 것을 정점으로 해서 모든 것을 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뭘 하고 싶은지 모르죠.
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누구입니까?
너는 뚫어진 종이컵을 잘 메꿔 주는 사람이야.
너는 아주 잘하고 있었어. 나는 너를 모르지.
내가 본 너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
파도를 보지 말고 나를 봐라.
문제를 보지 말고 그 문제 뒤에 있는 나를 봐라.
잘하는 나. 쓸모 있는 나.
하고 싶은 것을 정해놓고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난 어떤 종류의 사람입니까?
주님은 주 안에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지지하십니다.
주님은 유심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인생길에 주님이 보호 해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매일매일 붙잡고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그렇게 살다보면
내가 할수 없는 것. 그 범주 안에 우리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꿈을 꿔보시겠습니까?
진짜 주안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보시겠습니까?
하고싶은 것을 하라 주님과 함께_ 김형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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