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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임재/#듣는기도

네가 가는 길에 말로 다 할수 없는 기쁨이 넘치리니 담대하라

'담대함을 더하라' All Is Well

내가 열두 제자에게 한 말을 기억하라.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막 9:29).

너는 내가 걸었던 길을 걸을 수 있느냐?
내 잔을 마실 수 있느냐?
모든 것이 다 잘되리라.
항상 "모든 것이 더 잘될 것이라!" 라고 말하라.

네가 가는 길이 멀어 보일지라도 조금도 곤하지 않으리라.
네 주인인 내가 이 여정을 함께할 뿐 아니라
이미 계획했고 또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라.
네가 가는 길에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이 넘치리니 담대하라.
거기에 담대함을 더하고 또 더하라

- 주님의 음성 / 두 명의 경청자 -



🌷 [요한1서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차 서류가 통과하고
갑자기 이틀후에 면접이 잡히는 바람에
면접준비에 시간이 모잘라서
상담사모임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

선교사님에게 전화드렸는데 목소리가 않좋으신것 같아서 전화를 끊은 후에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감사하고 기뻐해야 할 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한지..ㅠ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불참에 대해 죄송하다고 다시 문자를 드렸다..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하신다

주님은 나에게
기뻐해라. 담대하라
네가 가는 길에 말로 다할수 없는 기쁨이 넘칠꺼다
라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