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게 미그를 보내주신 것은
나에게 없는 '경계'를 배우게 하심이다
노멀하게 사람을 대하는 법
경계를 뛰어 넘어 내게 빨리 오지 않는 그를 보면서
답답하고 불편하고
그에게 확 친밀하게 가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상황에 안절부절하고 힘들어하고
이런 내 모습이야말로 변화되어야 한다.
성숙으로 가야 한다.
이러한 불편한 (노멀한)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깊어질 수 있다면 미그야말로 나에게
가장 큰 '선물' 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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