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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임재/#듣는기도

1270 가을학기 종강때 듣는기도

 


한지를 만들고 있었어요. 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수고했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큰 일을 맡기리라.

소리 높여 찬양할찌어다.

줄넘기를 하는데 이제는 속도다! 하나님의 속도에 맞춰가는 걸 배우는 것 같다.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들고 열심히 청소하는 것.

봤지? 내가 지금까지 너와 함께 했다. 네 맞아요.

3살쯤되는 애기가 뒤돌아서 뭘 하고 있는데 혼날 짓 같았어요~ 야 너~ 하다가 아우 그래 괜찮아 괜찮아~ 막 이렇게 이뻐하는 것.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외줄타기하는 모습. 균형잡으면서.

몸에 있는 진주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하나씩 다 나눠주는 모습. 자 이거! 하고 주는 것.

배가 뽈록한게 임신하신 상태.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찬양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그 찬양이 떠올랐어요.

깃발이 허공에서 막 펄럭이면서 '하나님의 방향성' 나를 따라와 그런 부분인 것 같았어요.

업드려서 울고 있는데 일으켜서 눈물을 닦아주시면서 더 이상 울지 않아도 된다고 했더니 갑자기 씩 웃는 거에요. 울다가 웃는.

원더우먼의 여전사 모습. 철갑옷을 입은 전사의 모습. 엄청 무거운데도 하나도 힘들지 않은 모습.

커텐이 쳐지면서 길이 나오면서 00로 가자! 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멘!! 주님!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