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스쿨
오리지널디자인에 대한 질문
이브레아
2019. 10. 8. 17:22
내동생 오디 ㅡ 학생때 높이 들려 펄럭이는 태극기를 오디로 받았는데 스탭으로 섬기면서 그 오디가 풀어진 사건.
어릴때부터 가난한 집에서 무언가를 꿈꾸는것조차 사치처럼 느껴질때에도 비전과 꿈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때마다 태극기를 보여주셨었는데 그땐 그게 무슨 뜻이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낮선 프리덤에 와서 태극기를 오디로 받으면서 참았던 울음이 터졌습니다. 당시 내동생은 직장을 구하는 중이었는데 박사과정까지 마쳤지만 전문대졸출신이라란 이유로 대학교수자리를 지원해도 계속떨어져서 절망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프리덤 스탭으로 섬기며 오디가 풀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하던 어느날 우연히 공무원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전국에서 1명뽑는 경찰청 고위공무원직위에 여자로서 유일하게 최종채용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에게 임명장받는 날 뒤에서 커다란 태극기가 펄럭이는것을 보면서 그제서야 태극기의 의미가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1차2차3차 최종 면접기간동안 스탭들이 모두 함께 기도했었기 때문에 프리덤스쿨에서 너무나 기쁘고 큰 기도응답이었고 오디가 풀어지는 과정의 경험이었습니다.
2. 오디로인해 인생에서 도움이 된 내용
'눈꽃'이라는 오디를 통해서 나의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이 나의 오디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지나치게 민감한 내가 비정상적이라서가 아니고 나의 오디이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이런 내 오디를 통해 다른 사람을 공식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저에게 딱맞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신학과 상담을 공부하고 '기독교 전문상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인하여 힘들었던 것
전 '어둠을 폭로하는 자' 라는 오디가 있습니다.
프리덤에 오기 전에 저는 이상하게도 내가 가는 직장마다 나와 얽혀서 그 직장에서 관행처럼 해오던 오랜 거짓들이 들통나게 되곤 했습니다. 억울한일도 참 많이 겪었지만 내가 참 재수가 없는 사람인가보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둠을 폭로하는 자'라는 오디를 듣고 하나님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내안에 빛이 가득하기때문에 가는 곳마다 그 곳의 어두움이 들통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억울한 상황에서도 나를 통해 선하게 일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오리지널 디자인을 받고 기분이나 감정이 어떠셨나요
처음엔 내가 정말 이런 사람일까 의심하였지만 스탭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믿어지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감사하고 기쁩니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들을 때!
1. 사명, 능력
2. 곧 성취될 예언적 암시
3. 존재적인 확언
4. 상징, 창조목적 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