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과 포지션을 온전히 세워주소서

나의 직업과 포지션을 온전히 세워주소서.

상담대학원을 졸업하면 무언가 포지션에 대해 정리가 좀 될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혼란스럽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다시 전임전도사를 해보려고 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체력에 자신이 없습니다. 파트전도사를 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바닥난 저를 봅니다.

여전히 약해빠진 나 자신을 보면 답이 없습니다.

주님이 나의 길이 되시오니
주님만 보고 나아갑니다.
주님이 나의 스폰서가 되어주소서.
주님만이 유일한 나의 공급자가 되십니다.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