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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임재/#듣는기도

넌 언제나 뒤에만 있는 사람이 아니야_새로운 시즌

 

 

뮤지컬 씽잉인더레인(Singin' in The Rain) 에서 당신이 나하고 있으면 어디나 해가뜬다. 하나님께서 레아를 보기를 레아가 하나님을 볼때 어디에 있든 거기가 태양이 있는 곳이라. (정희)

 

목소리만 내고 무대뒤에서 남의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었다. 너는 언제나 백스테이지(뒤에)에만 있는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얼굴이 보이지 않고, 인정받지 않고, 누군가에 노래를 대신 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그 커텐이 걷어지면서 진짜 누가 노래하느냐를 보여주시거든요~ 주제는 회복이었어. 하나님께서 회복시키는데 그 메뚜기가 먹은 횟수대로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고 ~ 자꾸 자기를 부인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주신 모습대로 살라고~ 나는 아이라 말을 하지 못해요~ 그렇게 하지 마라~ 나는 고자라 열매가 없어요~ 그렇게 말하지 마라. 나는 쓰다. 넌 쓰지 않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정희)

 

방에 레아가 있는데 방문을 확 열고 들어가서 너가 이렇게 안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그러면서 끌고 나오는거야. 너 이렇게 방안에 감춰졌던 시즌은 끝났데~ 밖에 나오니까 봄이야. 꽃이 만발하고 이래~(사라)

 

힘줄같은 게 보였어요. 생명줄 같은 느낌. 장기인것 같아요. 핏줄처럼 아주 단단한데 그 누군가 하나님의 손이 잡고 있어요. 내가 너의 생명을 낳았다. 생명이 생명을 낳았다. 아주 단단하게 붙잡고 계시고, 영원히 놓치 않을 것 같은. 굉장한 힘으로 붙잡고 계시는게 느껴졌어요. (이진)

 

내가 너를 기뻐한다. 다시 말하노니 내가 너를 기뻐한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네가 할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선명)

 

막힌 담을 허는 사람이다. (엽기)

 

하나님이 뒤에 딱 버티고 있으면서 앞을 보고 앞으로 가라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런 마음을 주셨어요. (희충)

 

버려져있는 쪼끄만 애기인데. 내 귀한 딸 여기 있었네. 내가 최고로 좋을걸 줄꺼야 그러면서 인공호흡하듯이 입술에 훅 불어넣으니까 그 애기가 바람풍선처럼 엄청 커지더니 하늘로 쑥 올라가가지고 막 둥둥 떠다니면서 필요한 것을 주는 것 같애. 빛을 주기도 하고, 비를 주기도 하고, 돈도 막 쏟아내리고, 그늘도 좀 만들어주고, 그렇게 자유롭게 막 다니는 걸 봤어요. (연희)

 

아주 예쁜 드레스를 입은 신부, 동화속의 공주처럼 높은 성처럼 그런 곳에 있는데, 그 앞에 빽빽한 나무와 산, 그리고 그 뒤로 높은 봉우리 산이 있는데, 자매님이 거길 쳐다보는 거에요. 내 사랑하는 딸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신랑이 신부한테 고백하는 ~ 내 사랑으로 너를 만족시켜주고, 내은혜가 너에게 만족감을 줄것이다. 시편 57편말씀을 주셨어요. (리마)

 

1.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7.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두려움을 포기하라. (이송)

 

꽃밭에 나무 밑에 앉으니까 보아가 앉아있는거야~ 근데 네가 거기에 이렇게 누워있는~ 보아 무릎베고 누워있는~ 이래도 되나~ 하나님이 진짜 잃어버렸던 걸 너에게 주는 시즌이니까 지금은 기뻐해야 된데는거야. 이 지즌을 즐겨야 된데는거야~ 이 시즌에서 걱정하고 염려하고 그럴게 아니고 한 10년은 넘게 되게 좋을 것 같아. 그러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그렇게 사는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고 생각해~ (사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이 딸을 주님께서 어두움에서 빛의 왕궁으로 옮기셨고, 이 딸의 한숨이 변해서 이제 웃음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네가 눈물가운데 깨어나지 아니하고 이제 웃으면서 깨어나는 날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이 딸을 그 좁고 음침한 방에서 이끌어내시며 이제 네가 그안에 있지 아니하고 나와 함께 누리고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주님과 함께 이 허니문과 같은 시즌을 기쁨으로 보낼 수 있도록 이 딸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들을 주님께서 가져가 주시고, 이 딸이 더 이상 염려하고 걱정하는 근심을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나로 그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만들고 내가 노력해서 만든 사람이지 이것은 내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주님께서 만든 사람이고 그러한 모습이 내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깊이 통찰하며 그들을 위로하며, 그들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들이 어떻게 삶이 펼쳐지기를 원하시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듣는 딸입니다. 상담가운데 하는 사역가운데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시고, 더 주님을 깊이 만나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을 만나는 가운데 그들을 주님의 길로 인도하는 놀라운 주님의 딸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가족을 하나로 묶으셨사오니 이 가족가운데서도 주님과 깊어지고 서로서로가 깊어지는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 갈등가운데 화해시키실 주님을 기대하고 바라보며 그 시간이 지체되어도 염려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이제껏 레아가 살아보지 못한 시간의 과정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레아가 염려하고 걱정해서 바로바로 풀려고 했던 그것과는 다른 식으로 주님께서 일을 하실 것입니다. 내가 걱정하고 염려하고 잊었던 일을 주님께서 3일후에 이루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 내가 걱정하고 염려해서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님께서 알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 가운데 레아 안에 믿음과 인내와 주님을 소망함이 자라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딸아 내가 너를 기뻐하고 있으니 너는 나를 믿고 나를 의지하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고, 태어나게 하셨다는 걸 믿지만 아버지 이제는 의지하는 것을 믿는 시간입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 소원하는 것을 믿는 그러한 시즌입니다. 이 시즌가운데 레아가 계속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의 말씀을 주시옵시고, 아버지 그 말씀을 두배 세베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아버지 여지껏 듣지 못했던 주님의 깊은 말씀을 듣게 하여 주시옵시고, 내 삶 가운데 주님 잃었던 것을 되찾는 놀라운 주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놀라운 것들을 펼치시며, 아버지 레아가 여지껏 가본 적이 없는 해 본적이 없는 일들과 가 본적이 없는 것들로 레아의 발걸음을 옮기실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꿈꾸는 것은 내 주제에 맞지 않는다는 그런 한 말을 이 입에서 제거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움직이시고,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레아가 걱정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고자 하는 것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레아의 걱정보다 하나님은 크시며, 레아가 염려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능력은 대단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레아를 대단하신 사랑으로 생명으로 주님께서 이끌어가셨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그 대단하신 사랑이 또한 은아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을 대단한 사랑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높으심을 경험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으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넓으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 레아가 주님의 사랑에 푹 빠져서 그 사랑에서 허우적거릴 것입니다. 아버지 그러한 사랑으로 인해서 레아의 발이 이 땅에 굳게 뿌리를 박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늘의 것들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늘의 경험한 것들을 그대로 전하는 레아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시고 그것을 이루어가시고 그것을 완성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라)